안녕하세요. 혈관질환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불안한 질환같은데요. 집에서 간단하게해볼 수있는 자가테스트를 통해서 만성염증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관은 염증 물질이 지나가는 통로라서 염증에 취약합니다. 염증물질의 공격을 받은 혈관은 혈관에 상처가 발생합니다. 혈관이 손상을 받으면 콜레스테롤이 쉽게 축척되기 때문에 심하게되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수있습니다. 염증 물질 때문에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전이 생성어,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라고 부릅니다. 혈전이 심장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됩니다. 심지어 대동맥에도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대동맥류가 발병되기도합니다. 이경우 치사율이 90%에 가까울정도로 위험합니다.
옆머리에 흰머리가 집중되었다면 만성 염증으로인한 고혈압을 의심할 수있습니다. 염증이 과다하면 혈관이 약해져 고혈압이 유발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큰 타격을 받는 곳이 모세혈관인데, 두피에는 모낭세포가 많기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면 두피에 영양공급이 안돼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옆머리는 피부층이 얇고 혈류량이 적기 때문에 옆머리에 흰머리가 집중됐다면 만성 염증으로인한 고혈압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는 동맥의 클 줄기입니다.이 혈관에 염증이 과다하면 대동맥류가 발생하는데, 대동맥류는 대동맥이라는 혈관이 부풀어오르는 질환입니다. 부풀어 오른 대동맥이 파열되면 급사 위험이 있습니다. 대동맥류파열은 의학계에서 초 응급질환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최대한 접었을 때 위 사진처럼 손바닥을 넘어가면 대동맥류를 의심할 수있습니다. 혈관을 구성하는 조직중에 결합조직이있습니다. 혈관, 관절,근육,인대,피부 등에 존재하며 인체의 모든 기관을 연결합니다. 엄지손가락이 멀리까지 뻗어나가는 것은 결합 조직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대동맥류를 의심할 수있습니다.
① 편안하게 선 다음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한다
② 눈을 감고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③ 10초가 지나가기 전에 팔이 내려가면 뇌경색 의심
손바닥이 돌아가면서 아래쪽으로 쳐지는 경우 뇌경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운동 신경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중뇌 동맥이 막히면 전두엽에 문제가 생기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게 됩니다. 위의 테스트는 병원에서도 해보는 테스트라고하니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갈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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