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독소가 일으키는 질병과 자가진단법에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당독소를 알기위해선 당에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당'의 기능은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분해되면서 인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내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당이 많이 남을경우 대사되지 못한 포도당이 혈중의 단백질과 붙으면서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당독소로 변화하게됩니다. 이로인해서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이게됩니다. 적당량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당독소가 생기면 염증을 일으켜 인슐린의 성장 촉진을 방해하고 괴사를 일으킵니다.
또한 당독소는 적정량의 인슐린 분비를 막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이 정상 수치로 돌아와도 인슐린 자체의 기능을 계속 떨어뜨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이 악화되어 합병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또한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 높입니다. 당독소가 탄력을 가진 혈관 벽을 두껍고 딱딱하게 만들어 심장과 뇌로 가는 혈액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독소가 높아지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키키기도합니다.
같은 음식이어도 조리 방법에 따라서 당독소 차이가 수십배까지 난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굽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압축과 열이 발생하고 당과 단백질이 결합돼더 많이 변형되면서 저온에서 삶거나 굽는 과정보다 더 많은 당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당독소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이 쌓이게 되는 것이죠.
✔ 허리 둘레가 남자는 90cm, 여자는 80cm이상이 된다.
✔ 건망증이 심해졌다
✔ 눈 앞에 날파리,검은 실 같은 형태가 떠다닌다
✔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 싶다
✔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얼굴이 잘 붓는다
✔ 탈모가 심해졌다
살이 가장 쉽고 빨리 찌는 부위는 복부입니다.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 중성 지방이 많을수록 당독소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뱃살은 당독소의 창고라 할 수 있습니다. 몸속에 쌓인 당독소 해독법은 뱃살을 빼는 것이고, 복부 비만 해결이 당독소를 막는 지름길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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