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다리에대해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오다리가생기면 퇴행성관절염을 앞당겨 질 위험이 크다고하는데요. 보통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퇴행성관절염으로인한 인공관절수술을 많이하시는데, 오다리가 심하다면 50대에 인공관절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오다리 초간단 자가 진단법
① 무릎을 모으고 바르게 선다
②무릎 사이에 손가락을 넣는다
위의 자가진단을 해 봤을 때 손가락이 한개 들어간다면 정상, 손가락 두개 이상 관절 적신호, 그리고 손가락이 4개이상 들어간다면 무릎이 5cm 이상 벌어진 상태로 위험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다리가 휘어진다는 것은 연골이 닳고있다는 신호입니다. 평균 무릎의 연골은 3mm인데 연골 두께가 얇아지면 연골판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보통 안쪽면부터 연골판이 찢어지게되고 그렇게되면 관절 사이 충격과 압력이 발생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관격이 줄어듭니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 불가능하여 오다리가 진행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① 숨을 마시고 양손을 힘주어 옆으로 뻗는다
② 두 손을 깍지 끼고 머리 위로 최대한 늘린다
③ 까치발을 들고 기를 내뿜듯이 손에 힘을 준다
① 무릎을 모아서 양손을 모아 찌른다
② 엉덩이를 빼면서 허벅지 앞쪽에 힘을 준다
③ 10초 후, 손바닥에 힘을 주고 양쪽으로 펼친다
④ 손을 내리며 천천히 몸을 세운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전신에 힘이들어가는 동작입니다. 기체조는 일주일에 2회 한번에 한시간씩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적인 운동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운동으로 바른 자세, 근골격계 유지에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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