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정되면서, 다시한번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들이 생기고 있을텐데요. 코로나19의 후유증부터 소독까지 팩트체크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에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함께보시죠!
후유증은 다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이탈리아의 경우 코로나19 중증으로 완치자의 87.4%가 피로감, 호흡곤란 ,근육통, 흉통 등 1개 이상의 후유증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의 35%가 미열,호흡곤란 등의 후유증을 경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의 이스라엘의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된 무증상 남자가 30일 후에 정자수가 반으로 줄었다하는 결과도 있었다고합니다. 결국은 코로나19가 생식세포에도 감염이 될 수있다는 새로운 연구입니다. 발표되고있는 연구결과의 경우 직접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련이 있는 것인지, 몸의 면역체계와 반응해서 나타난 결과인지는 아직 확실하지않으나 알게모르게 많은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가차원에서 후유증에대한 검토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개별 보고등을 토대로 봤을 때 외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코로나19 는 단순 호흡기 감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염증을 유발하는 감염병이기 때문에 심장,신장,뇌혈관,소화기 등 혈관이 있는 여러 장기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예방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까지는 과학적 입증결과는 없습니다. 현재는 1번은 마스크착용, 2번은 손씻기가 그 어떤 방법보다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비타민C,D가 면역체계를 원활하게 작용할 수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결과에 따르면 이 것이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제로 사용될 수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또한 비타민C,D를 섭취 할 때 영양제보다는 식품을 통해 섭취할 것을 권하는데요. 비타민C는 신과일들(귤,오렌지 등의 과일), 고추, 비타민D는 고등어,연어,참치 등 기름진 생선과 버섯류, 달걀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루 2-30분 햇빛을 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빛도 없고 온도도 일정하게 해둔 최적의 조건에서 28일 생존을 하는 것이지, 시간이 갈 수록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피부에서는 9시간 정도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것 역시 실험실 상황에서 돌아가신분들의 인체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이기 때문에 살아있느 ㄴ사람들이 행동하고있을 때에는 그렇게 까지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것은 역시 신체를 잘 씻고, 표면에 뭍어있는 바이러스가 내 몸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잘 쓰는것입니다.
또한 주변 환경을 잘 소독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 등이 중요합니다. 소독제에도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넓은 면적의 소독으로는 락스를 물에 희석하여 천으로 닦아낸 후에 환기를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품이나 장난감 등은 비누와 물로 세척하고 건조하는 것이 좋고, 소독제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 락스 소독을 할 경우에는 락스 희석한 물을 분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반드시 천에 뭍여서 닦아주시고 후에 환기를 해야합니다. 소독시에는 마스크도 꼭 착용하셔야합니다. 옷은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공간에서 소독제를 분사하는 것을 호흡기나 눈, 피부를 자극할 수있어 가급적 천에 묻혀 닦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방역이나 소독 후 소독액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충분하게 환기를 할 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운동을하게되면 우리몸에서 건강에 좋은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 중에 이리신이라는 호르몬이있는데 이 호르몬은 코로나 바이러스같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사실 이 것때문에 운동이 좋다고하기는 어렵습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결국 본인의 체력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한 것 입니다. 면역과 체력이 생겼을 때 외부로부터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있는 것이지 한 두번의 운동이 바이러스를 막아 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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