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MBN 엄지의 제왕에서 다룬 코로나19 후유증에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하는데요. 지난 광복절 이후로 확진자가 많이 늘었다가, 또 줄어드는 추세가 되면서 다들 개인위생과 방역에 해이해 진 시간인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치자가 들려주는 코로나19 후유증.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의 종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후유증이라고하며 올라오는 많은 영상들 중에는 탈모현상, 피부가 검게 변하는 증상, 팔다리 떨림 등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내에서는 많은 코로나19 후유증 환자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재활 치료 개념의 코로나19 완치자 후유증 관리도 시작되어 임상도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바이러스로인한 후유증은 스페인 독감때부터 굉장히 유명했다고합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은 치아노제 현상입니다. 

치아노제란 입술, 귀, 볼 등 피부나 점막이 호흡.순환장애로 암청색을 띠는 상태입니다. 바이러스로인해서 고열이 날 때 심장쪽으로 산소공급이 안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됨으로인해서 피부색이 변하게 되는 것 입니다. 중국의 의사 역시 심장과 간 손상에 의한 피부변색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완치자가 밝히는 코로나19 투병기

Q.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어떻게 받게 되었는지?

엄지의 제왕에 영상으로 출연해 주신 코로나19 완치자의 경우, 올해 초부터 터키에서 유학 중 유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에의해 4월 급히 귀국했는데, 그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Q. 코로나19 격리 생활 기간은?

격리 생활기간은 총58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증상자여서 무증상자 센터로 옮겨졌다가 바로 다음날부터 열이 39도까지가서 병원에 입원한 기간은 57일이라고합니다.

Q. 격리 생활 중 겪은 증상은?

코로나19의 첫번째 증상, 고열로 인한 근육통

근육통의 고통때문에 하루에 잠을 한시간도 못잘 정도의 심한 고통이었다고합니다. 기침도 많이 했었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15초에 한번씩 기침을했고, 말을 하면 2-3초에 한 번 씩 기침을 해서 첫 일주일 동아은 부모님과 전화통화도 어려울 정도로 많이 아팠다고합니다.

Q.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데 치료는 어떻게 받았는지?

칼렉트라라는 에이즈 치료제를 2주간 복용하였습니다. 칼레트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하게되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밥을 먹을 때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게되었고, 물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바로 대변으로 배출됐다고합니다. 영양분 섭취가 힘들었다고하네요. 

Q. 코로나19후유증은?

입원 한달 뒤에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도 약 4개월가량 극심한 탈모증상을 경험했다고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젊은 사람이라고 약하게 앓고 지나가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개인 방역에 신경을 쓰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전문의의 다양한 의견

Q.사람의 따라 아픈정도가 다른이유?

개개인의 면역력 차이도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강도와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간격이 멀면 고통의 정도가 낮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첩 접촉한 경우 아무리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증세가 심각할 수있습니다. 

Q. 코로나19후유증으로 탈모가 오는 이유?

코로나19 후유증이 아닌 휴지기 탈모증으로 추정합니다. 휴지기 탈모증이란 극심한 스트레스, 고열, 출산, 영양 결핍 등으로 생기는 탈모증상입니다. 보통 힘든 시기를 보낸 후 3개월 뒤부터 시작됩니다. 다행히 1년 후 모발은 다시 자라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