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과 재미있는 상식

생활건강

by 민톨 2020. 8. 14. 10:28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포스팅 해볼까 하는데요. 우리 몸의 8%를 차지하고 있는 피!

바로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나 건강 등 혈액형으로 나누는 통계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나타난 혈액형 별 잘 걸리는 질병도 알려드릴게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 하셔야겠죠?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까지 구경해주세요:-D


피 나이란? 

피에도 나이가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한살 두살 이렇게 정의 할 순 없지만 비교적 젊은 피, 나이든 피를 알 수는 있다고 합니다. 바로 피는 건강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피를 검사해보면 1000여 가지의 질병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다양한 원인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 의사들은 피를 뽑아 5분~1시간이면 환자의 건강을 파악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적혈구의 모양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

바로 이렇게 확인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동그라미 모양이 적혈구입니다. 혈액의 주요 성분 중 하나로 산소 운반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아메바 같이 생긴 것이 백혈구입니다. 적혈구보다 크고 테두리가 울퉁불퉁 한 것이 확인되네요. 보기 좋은 예쁜 피가 건강한 피라고 볼 수 있는데 딱 봤을 때 적혈구 모양이 탄력이 있고 예쁘것이 건강한 피라고 합니다.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

적혈구 모양으로 보는 증상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①

위 사진을 보면 적혈구가 서로 사이좋게 붙어있는 것을 볼 수있는데요. 적혈구가 붙어있다면 산소,영양분 운반 기능이 저하되어 피로, 소화불량, 부종, 수족냉증, 손발 저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적혈구 뭉침을 방치하게되면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②

적혈구가 뭉치려는 단계


커피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과다 섭취 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심한 상태는 아니지만 피 건강 주의 상태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③


위의 사진을보면 몇개의 적혈구들의 모양이 약간 변형, 수축이 된 것을 볼 수있는데요. 빈혈, 철분 결핍, 피로 발생 등의 증상이 있을때의 모양으로 과로, 수면 부족 시 이렇게 모양의 변형이 나타나며 피 모양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으로 보는 건강법

질병 가능성이 높은 혈액형은?

Q. 수혈은 남보다 가족 피가 좋다?

A. 정답 X


가족에게 수혈을 받게되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이식편대숙주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수혈된 면역 세포가 수혈받은 사람의 조직을 공격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치명적일 수 있다고하네요. 만약 어쩔 수 없이 가족간의 수혈을 해야할 경우에는 방사선으로 백혈구를 제거 후 수혈을 해야합니다.


Q. 치매에 잘 걸리는 혈액형은?

A. AB형


영국 알츠하이머 연구소에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AB형이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저하 기억상실의 위험이 월등히 높다고 나타났다고합니다. 치매발생률도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82%나 높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AB형의 피가 혈액 응고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AB형은 O형보다 심혈관질환 발생확률이 23%나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Q. 위암에 잘 걸리는 혈액형은?

A. A형


국제 학술지 '수혈'에 따르면 O형보다 A형이 위암발생확률이 20% 더 높다고 합니다. 이유는 헬리코박터균에 민감하고 비타민 B12 흡수가 어려운 체질이라는 스웨덴 카를린카 의과대학의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Q. 당뇨병에 잘 걸리는 혈액형은?

A. B형


유럽 당뇨병 연구협회에서 8만명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는 O형에비해서 B형이 2형당뇨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Q.궤양에 잘 걸리는 혈액형은?

A. O형


궤양이란 염증이나 괴사로 피부의 일부가 없어지거나 함몰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A형 B형 AB형보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궤양에 걸릴 확률이 1.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하는데요.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지만 약간의 다른점이 있다고합니다.


위궤양은 83%정도만 헬리코박터균으로 생기지만 십이지장궤양은 대부분이 헬리코박터균때문에

생긴다는 것.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위장 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 점막층과 점액 사이에서 서식하는 균인데, O형인 사람들은 식습관을 주의해야하고 주기적인 병원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흥미로운 연구 결과였죠?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단순한 통계일 뿐이며, 모든사람에게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유의해주세용~!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