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독소 낮추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MBN 엄지의 제왕 에서 소개된 당독소를 낮추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간단히 당독소를 설명해 드리자면, 몸에있는 당과 단백질이 결합하여 잉여 포도당과 합쳐져서 변성이 되는 것을 당독소라고 합니다.

이 당독소라고 하는 것은 피부노화,관절염,심근경색,뇌혈관치매,뇌경색 등 당독소가 침착된 기관에따라 다른 증상으로 병이 유발되기때문에 독소계의 폭탄이라고 불리기도하는데요. 그만큼 우리 몸에

아주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독소를 낮추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독소를 낮추는 방법과 조리법을 보러갈까요!

당독소를 낮추는 법

첫번째, 저온 요리를 해라

저온 조리 스테이크 재료

스테이크 안심 150g, 후추, 소금, 수비드용 비닐, 밥솥, 빨대

① 소금과 후추로 고기 밑간을 합니다.

② 수비드용 비닐에 고기를 넣고 입구에 빨대를 

   고정합니다.

③ 빨대를 통해 공기를 뺍니다.

④ 밥솥의 보온기능을 활용할 차례인데요. 

고기를 밥솥에 넣고 보온버튼을 누릅니다.

⑤ 20-30분정도 기다립니다.

⑥적갈색 육수가 나왔다면 완성 (핏물이 아닙니다!)

저온 조리 시 고기에 붉은 빛이 있어도 다 익은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 모두 저온 조리가 가능하고 생선과 채소까지 밥솥으로 저온 조리가 가능합니다.

조리법에 따라 당독소가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식을 고온 조리하면 갈색빛으로 그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등을 구울때 우리가 익었다는 표현을 할 때 보면 겉이 바삭하고 갈색빛으로 변해있죠? 고기뿐만아니라 생선을 구울때와 계란후라이 등을 할 때도 고온에 조리하다보면 겉이 갈색빛으로 변하며 풍미가 더해지는 경우를흔하게 볼 수있는데요. 이것을 바로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났을 때 당독소가 많이 생깁니다. 빵 역시 고온의 오븐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빵 겉면의 갈색 크러스트 역시 당독소가 많은 부분이라고하네요. 

같은 재료라도 삶거나 데치면 마이야르 반응이 없기때문에 당독소를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원재료의 당독소가 높은 음식은 인스턴트 식품 정크푸드 치즈 등 입니다.

소시지 같은 육가공 식품은 화학첨가물이나 액상과당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원재료의 당독소가 높은편입니다. 파마산 치즈같은경우 숙성되는 과정에서 당과 아미노산이 계속 반응하여 당독소가 높은 것이라고하네요.

당독소를 낮추는 법

두번째, 레몬즙에 마리네이드해라

생선이나 고기 구울 때 당독소가 많이 나오는데요.

한 시간 가량 레몬즙으로 마리네이드 하면

음식의 풍미는 좋아지고

당독소 발생은 낮아진다고합니다.

마리네이드란?

바닷물이라는 뜻입니다.소금물에 절인다는 의미이죠.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레몬즙,식초 같은

산과 향신료에 재워두는 방법이라고합니다.

생선이나 고기를 레몬즙에 절인 뒤 구우면

당과 아미노산의 결합을 방해하빈다.

당독소 발생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있다고합니다.

당독소와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

레몬즙 활용을 추천합니다

당독소를 낮추는 법

세번째, 핸드드립커피를 마셔라!

요새 직장인들 뿐만아니라

학생들과 주부들 모두 하루에 한잔이상씩

커피를 마시는 것 같은데요.

이왕이면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아메리카노, 핸드드립커피,인스턴트아메리카노 중 당독소가 가장 낮은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당독소가 가장 높은 커피는 아메리카노 입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200도 이상의 고온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고온에서 원두를 추출하기 때문에 다량의 당독소가 발생한다고하네요. 추출한지 한시간 이상 지난 아메리카노의 당독소는 250ML커피당 34KU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핸드드립커피는 100도 미만의 온도로 추출하기 때문에 당독소가 낮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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