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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인지예비력이란?

생활건강

by 민톨 2020. 9.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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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미의 기준. 바로 머리크기인데요. 얼굴이 작은사람을 예뻐하고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문화 그래서인지 유독 머리가 크다는 것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머리둘레 큰게 최고, 머리가 큰 분들 주목! 오늘의 포스팅은 머리가 크다고 느꼈던 분들이 보면 큰 머리가 더욱 더 사랑스러워 보일꺼에요! 머리둘레와 치매와의 관계 오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치매예방하는 법

머리둘레가 작으면 치매위험이 높다!

머리둘레를 알면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아주대학교 연구팀이 3년 간 경기도 광수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진단 검사를 했습니다. 치매 진단 검사시 19~23점이라고하면 치매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53cm 이하인 노인들은 평균 20.5점을 받으며 머리 둘레가 작으면 치매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해외 싱가포르 국립 대학병원 에서는 2500명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요. 머리 둘레가 작으면 치매 위험이 2.1배까지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사실 머리 크기와 머리 둘레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크다.'라고하면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을 포함한 두상의 크기를 말하는데요. 머리둘레이마에서 뒷통수까지 뇌가 담겨져있는 두개골을 반영해서 앞뒤로 가장 긴 부분을 잰다고 하네요.



치매예방하는 법

뇌 크기와 머리둘레의 상관관계


뇌 크기와 머리둘레는 관련이 있다고합니다.

예를들어 일정량의 노폐물이 뇌에 쌓이면 치매에 걸린다고 가정했을 때, 머리둘레가 작으면 노폐물인 베타아밀로이드(뇌세포에 쌓여 치매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독성 단백질)를 수용 할 수 있는 부피도 작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둘레가 큰 사람은 베타아밀로이드를 수용할 수 있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확률도 줄어드는 것이죠. 즉 유해 물질 수용 공간의 부족으로 치매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하는 법

머리둘레 재는 법

① 뒤통수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를 찾습니다.

② 줄자로 뒷통수부터 눈썹사이까지 길이를 잽니다





머리둘레가 크다/작다를 나누는 기준

우리나라 성인 머리둘레의 평균을 내 봤을 때, 

여성의 평균 머리둘레는 55cm 

남성의 평균머리둘레는 57cm로 조사되었다고합니다. 



치매예방하는 법

치매를 예방할 수있는 방법


평소에 인지 예비력을 높이면 됩니다.

인지예비력이란 1986년 미국에서 시행된 수녀 연구회에서 수녀 678명의 뇌를 사후기증받아 연구한 결과로 나타난 것인데요. 수녀는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패턴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치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하는데 그 중에 101세의 메리수녀님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치매 검사 결과 정상으로나왔다고합니다. 그런데 그 분이 돌아가신 후 부검 결과 알츠하이머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이 내린 결론은 뇌가 손상되었다고해서 반드시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였다고합니다.


평생 쌓은 경험으로 생긴 뇌세포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인지예비력이라고하는데, 이 인지 예비력이 높고 튼튼하면 치매 위험에 노출되어도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치매예방하는 법

인지예비력을 높이는 방법


인지예비력,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인지예비력을 높일 수있는 총명환 만들기

총명환 재료

꿀 7스푼, 느타리버섯 가루 15g, 참마 가루 30g, 표고버섯 가루 15g


① 느타리버섯가루, 표고버섯 가루, 

참마가루를 모두 섞어줍니다


② 꿀을 7스푼정도 넣어서 섞어줍니다


③ 꾸덕해질때까지 반죽해준 후 재료를 잘 뭉쳐줍니다.


④ 조금씩 뜯어서 녹두알 크기로 빚어줍니다.


⑤ 이틀 정도 자연 건조합니다.


TIP. 건조기를 사용할 땐 170도에서 4시간정도 건조해주면 된다고하네요.




에는 기억능력을 촉진시기코 학습 능력을 상승시켜주는 콜린 성분이 풍부합니다.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이된다고하네요. 우사인 볼트가 먹는 보양식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버섯은 에르고스테롤이라는 물질이들어있는데 이 것은 신경 세포벽을 구성하고 뇌 영양을 공급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일주일에 버섯 2회 이상 섭취하면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50%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있다고합니다. 


마와 버섯은 소화기관과 뇌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치매는 전반적으로 진액의 부족으로 발생되는데 마는 진액이 많아 뇌 영양을 보충해주는데 좋습니다. 버섯은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기때문에 노폐물이나 불필요한 수분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꿀은 자윤작용이라고해서 몸과 두뇌를 촉촉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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