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모발 건강 지키는 법 <아마씨 샴푸/팩>

두파/모발 건강 지키는 <아마씨 샴푸>

<아마씨 샴푸> 재료

아마씨 종이컵 약 1컵(8스푼), 물 종이컵 2컵, 일반 샴푸

 

<아마씨 샴푸> 만드는 법

① 아마씨와 물을 1:2 비율로 냄비에 넣는다 (아마씨 종이컵 1컵, 물2컵)

② 약 15분 정도 끓이다가 점액질이 나오면 불을 끈다

③ 아마씨 점액질이 나오면 약 5분정도 식혀준다

④ 아마씨 점액질을 면포에 담아준다

⑤ 아마씨 점액질에 일반 샴푸를 1:1 비율로 넣고 섞어준다

 

이정도 양으로 만들경우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약 일주일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씨에서 나오는 점액질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저으면서 끓여줍니다. 15분 정도 지나면 마치 계란 흰자처럼 점액질이 나오게되는데 뜨거운 상태에서는 짜기가 힘드므로 5분정도 식힌 후 짜줍니다. 그러나 아마씨 점액질이 너무 식어서 굳으면 짜기가 힘들어지니 약간 따뜻하다고 느껴질 때 면포에 넣고 짜는게 좋습니다. 아마씨 점액질은 아마씨의 최대 약 8% 정도를 차지하여 꽤 많은 양의 점액질이 나오게됩니다. 머리카락이 악건성이신 분들의 경우 아마씨 점액질과 일반 샴푸를 2:1 비율로 섞어서 쓰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성은 모발량에따라 약 2~3회 펌핑(6~9ml), 남성은 보통 1회 펌핑(3ml) 정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마씨 점액질 성분이 우피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아마씨 점액질에은 펙틴 유사 물질과 뮤신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펙틴 유사 물질과 뮤신의 끈끈한 성분이 두피에 밀착되어 쉽게 제거되지 않는 두피의 각질을 최대한 자극 없이 제거합니다. 또 뮤신이라는 단밸질은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성질이있는데, 모발 큐티클이 분해하고 부서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서 두피의 붉고 가려운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또한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처럼 수분을 저장하거나 증발을 막아서 좋은 보습게 역할까지 해 줍니다.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위한 <아마씨 헤어팩>

<아마씨 헤어팩> 재료

아마씨 점액질 200g(아마씨 65g, 물 600ml를 15분 끓인 양), 물 300ml, 옥수수 전분 25g(약 4스푼), 코코넛 오일 25g(약 2스푼)

 

<아마씨 헤어팩> 만드는 법

① 물 300ml에 옥수수 전분 25g을 넣고 약 1분간 끓인다

② 옥수수 전분이 몽글몽글해지면 불을 끄고 코코넛 오일 25g을 넣는다

③ 아마씨 점액질 200g을 넣고 잘 섞어준다 (핸드블랜더 추천)

 

<아마씨 헤어팩> 사용법

① 모발 끝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묻혀주기

② 빗으로 위에서 아래로 빗어주면서 바르기

③ 큐티클 사이사이에 넣는다는 느낌으로 모발을 아래에서 위로 눌러주기

④ 헤어캡을 씌우고 기다리거나 약간의 드라이하기 (필수는 아니지만 이과정을 하면 팩이 모발에 더 잘 스며들 수있음)

⑤ 30~1시간 후 아마씨 샴푸로 헹구기

 

옥수수 전분은 아마씨 점액질과 코코넛 오일이 잘 섞이도록 도움을 줍니다. 코코넛 오일 속 라우르신 성분은 모발의 단백질 결합을 도와 뿌리와 가닥이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열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합니다. 아마씨 속에는 모발, 피부의 기본이 되는 단백질인 케라틴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케라틴은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팩을 한 후에 아마씨 샴푸로 헹구는 이유는, 일반 샴푸로 헹궈도 되지만 아마씨 샴푸로 헹구면 혹시 남아 있을 굳어버린 헤어 팩을 아마씨 샴푸의 점액질이 흡착해서 더 잘 헹궈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씨 함유 트리트먼트의 모발 보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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