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전조증상 네가지 확인하기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 1위는 허혈성 심장병입니다. 심장은 하루에 약 10만번 정도 수축을 하며 약 700L의 혈액순환을 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허혈성 심장병이란 일부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생기는 심장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심장 질환으로는 심근경색 (심장 근육에 경색이 옴)과 협심증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 혈관이 혈전으로 인해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동맥경화증, 혈전 등으로 좁아지면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흉통의 강도를 체크

먼저 심근경색의 첫번째 전조증상에는 흉통이 있습니다. 쥐어 짠다, 뻐근하다, 터질 것 같다, 대못으로 찌리는 듯 하다 등 강한 통증이 동반되었을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흉통의 지속 시간을 체크

심근경색의 흉통은 20분 이상 지속됩니다. 운동을 멈췄음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장 질환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통증 부위를 체크

사진상의 붉은 곳이 바로 심근경색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보시면 등쪽까지도 통증이 번질 수있습니다. 또한 심근경색의 통증중에는 얼굴로도 번질 수가 있는데 이는 연관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관통이란 심장과 감각 신경을 공유하는 부위에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보통 왼쪽턱 왼쪽어깨 왼쪽가슴 왼쪽 등 등이있습니다.

 

고혈당

당뇨와 심혈관질현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심장마비를 경험했던 사람들은 미경험자들보다 혈당이 2배이상 높았다고합니다. 실제 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할 합병증이 바로 심근경색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70%정도는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한다는 기록이있고, 특히 당뇨병과 심뇌혈관 질환이 함께있을 경우 사망 위험이 약 4.6배정도 높아진다고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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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심근경색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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