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폐암 자가진단법과 폐건강을 위한 호흡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독 하겠습니다.
해조류
톳에는 풍부한 후코이단 성분이 암세포 생성 및 성장 억제를해주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파래는 흡연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메틸 메티오닌이 니코틴을 중화시켜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징어 역시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해조류의 부족한 단백질을 오징어가 보충해주고,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예방과 만성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노니
노니는 화산지대에서 자생을하는데 적응력이좋아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도 재배가 됩니다. 노니는 익을수록 하얗게 변하는데 익으면서 맛과 향이 진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로부터 약재로도 많이 사용이되는데 바다의 기운을 솟구치게하고 기운을 위로 끌어올린다고해서 해파극이라고도 기록되어있다고하네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몸을 보하고 체력을 튼튼하게 하는데 사용되었다고 동의보감에도 쓰여있습니다. 피토케미컬 성분이 200여개함유되어있어 천연 항산화제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피토케미컬이란 채소나 과일의 색초 향기 등을 만들어내는 성분이라고합니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병충해로부터 식물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고하네요. 이 피토케미컬은 항산화와 항암 생체방어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노니는 2003년 유럽연합에서 신소재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프로제로닌 성분
노니속 피토케미컬 성분 중 프로제로닌 성분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정상화 시켜서 몸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프로제로닌 체네 흡수 시 제로닌 성분으로 변환하게됩니다. 세포 속 원활한 영양분의 흡수를 위해 세포 문을 넓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단백질이나 아미노산과 같이 크기가 큰 영양물질 흡수에 도움이됩니다. 즉 노니속에있는 프로제로닌이 좋은 세포의 성장을 돕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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