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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자가진단법/폐건강을 위한 호흡법

생활건강/건강

by 민톨 2021. 1. 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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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폐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간접흡연과 직접흡연이 폐에 미치는 영향과 폐렴,폐암을 구분하는 법. 그리고 폐암 자가진단법과 호흡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접흡연,흡연 경력도 폐암의 원인이 되나?


현재 흡연자 뿐만아니라 금연, 간접흡연자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비 흡연자에 비해서 폐암 발생률이 10~15배 높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15년 된 흡연자의 폐는 담배 속의 타르 등의 그으름이 많고 중금속, 발암물질이 점처럼 쌓여있습니다. 30년 된 흡연자의 폐는 검은 점이 폐의 표면을 대부분 덮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폐는 금연 후 최소 20년은 되어야 깨끗한 폐로 돌아갈 수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간접흡연자입니다. 간접흡연에 의한 폐암 발생률은 2~3배 증가합니다. 사진을 확인해보면 40년 간접흡연자의 폐와 15년 흡연자의 폐가 비슷한 것을 알 수있습니다. 흡연은 본인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의 폐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폐렴과 폐암 구분하는 법

 


감기, 폐렴, 폐암의 초기 증상은 상당히비슷합니다. 그러나 차이점은 분명 있는데요. 감기는 미열,콧물,기침,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폐렴은 40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고 가슴이 찢어질 듯한 심한 기침과 흉통이 있습니다. 폐암은 8주 이상 지속되는 탁하고 마른기침, 피가 섞인 가래, 쉰 목소리 등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폐암 자가진단법


핑거클러빙

검지 손가락의 손톱 부분을 맞대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틈이 생기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입니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작은 틈이 생긴다면 정상, 틈이 없다면 폐암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악성 종양으로 인해 폐에 산소가 부족하여 손끝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폐암 환자의 약 35%에서 나타났다고합니다.




폐를 살리는 호흡법<육자결 호흡법>


호흡에 따라 6개의 장기의 힘을 기를 수있다고 합니다. 바로 육자결 호흡법 입니다. 퇴계 이황이 저술한 활인삼방에 기록되어있는 호흡법입니다. 


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②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올린다

③ 만세 동삭에서 "쓰"소리를 내면서 팔을 내린다


숨은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소리를 내며 뱉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수혈 혈자리 지압과 호흡을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과 3번사이에 지압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태연혈 자리는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태연혈을 지압하고 팔을 올렸다가 내리면서 쓰~하고 호흡을 뱉으면 됩니다! 들숨보다 날숨을 더 길게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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