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무서운 인지장애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꾸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있는 치매 진단 테스트방법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혹은 배우자에게 테스트를 해본 후 심각하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매 진단 테스트

실제 병원에서 진단하는 테스트 방법인데요. 

바로 단어암기 테스트입니다. 

방법은 총 12개의 단어를 듣고 30초 내 기억나는 대로 순서와 상관없이 적으면 됩니다. 

방송에서는 아래의 12개의 단어를 알려주었는데요. 주변사람들에게 테스트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12개의 단어 중 7개 이하의 단어만 맞혔다면 치매 위험이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치매진행 늦추는 법

후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면 치매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후각 자극 활동에는 ① 음식이나 과일 냄새맡기 ②맛이 대해 이야기하기 ③요리하기 등이 있습니다.

생선을 자주 섭취하면 치매 발병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울 경우 오메가3 등 영양제 복용을 추천합니다. 

치매환자가 피해야 하는 약

치매를 유발할 수있는 약이있습니다. 정상인들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경증치매나 치매초기이신분들이 조심해야하는 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① 항콜린제

항콜린제란 종합 감기약, 콧물 알레르기약, 근이완제 등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장기 복용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항콜린제는 기억력을 활성화하는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아세틸콜린 작용이 억제되면 졸음,기억력감소,치매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② 제산제

일부 제산제에는 알루미늄성 물질이 함유되어있는 약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산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뇌에 알루미늄이 축척되어 치매를 유발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인보다 치매환자에게 알루미늄이 더 많이 검출 되었다고합니다. 

③ 항우울제

④ 마약성 진통제

⑤ 스테로이드

⑤ 항암제

위의 약을 장기복용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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