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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진단법

생활건강/건강

by 민톨 2020. 12. 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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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예전에는 탈모나 대머리가 아버지 세대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20-30대의 젊은 사람들도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탈모가 진행되고있다고 하네요. TV에 나오는 젊은 남자연예인 중에서도 탈모로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탈모의 골든타임과 집에서 간단하게 진단할수있는 자가진단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게습니다.


▶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 관리법




탈모의 골든타임이란?


탈모에있어서의 골든타임이란 머리카락이 빠질 때 머리카락의 뿌리가 살아남아 머리카락이 다시 날 수있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머리카락의 생성이 불가능합니다. 사진 속의 20대 여성은 고등학교 때부터 심한 두피 염증을 겼었고, 두피염증이 심할 때 초기에 치료를 했어야하는데 탈모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재생불가하여 두피가 흉터 조직으로 변한 상태입니다. 


앞머리 탈모의 인지 속도

탈모가 주로 생기는 부위는 앞머리와 정수리입니다. 

거울을 통해 잘 보이기 때문에 인지 속도가 평균 4~5년 정도로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정수리 탈모의 경우 본인이 볼 수 없기 때문에 10년 이상 지나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7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30대 남성들이 탈모 예방 차원으로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입니다. 취업,결혼,사회생활 등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겪고있는 20~30대 젊은이에게 탈모는 자존감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탈모시그널 첫번째
유전성 탈모,가계도를 확인하라


여성분들 주목! 집안에 대머리 즉 탈모가 있는 가족분들이 있으면 충분히 유전서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를 겪는 여성들이 늘어난 요즘, 예전에는 20%가 여성이었다면 현재는 40%이상이 되었다고합니다. 그 중에는 탈모 유전자를 갖고있는지 모르는 여성분이 많습니다. 여성분들도 남성들과 동일한 확률로 탈모의 유전에 영향을 받는다고합니다. 모든 사람은 유전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이 다행인것은 보통 사춘기 이후부터 탈모가 시작되지만,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어서 억제되다가 완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남성과 똑같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고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탈모가 늘어나는 이유는 탈모를 부추기는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환경호르몬,스트레스,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 흡연, 비만 등 다양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의 탈모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계도를 살펴봤을 때 집안에 탈모 유전자가 의심이 된다면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서 탈모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있고, 정수리와 앞머리의 상태를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머리에 스프레이나 왁스 같은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했을 때 예전과 다르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거울을 봤을 때 숱이 예전과 다르거나 정수리가 비어 보여서 가르마를 이리저리 옮기는 상황이라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탈모시그널 첫번째
문제 많은 두피가 탈모를 불러온다


탈모 유전자가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전성 탈모가 없더라도 두피 상태에 따라 탈모가 발생합니다. 두피에 염증이 지속되면 두피가 부풀어오르고 빨개집니다. 탈모 위험성을 갖고있다면 염색, 탈색, 붙임머리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탈모 셀프진단법


탈모의 상태를 확인할 때는 뒷머리를 기준으로 앞머리를 확인합니다.
뒷머리 중앙 부분은 대부분 본인이 가진 가장 좋은 모발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탈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뒷머리는 가로로 갈라봤을 때 굵은 모발과 가는 모발의 비율이 10:1이면 정상입니다. 




▶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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