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예전에는 탈모나 대머리가 아버지 세대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20-30대의 젊은 사람들도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탈모가 진행되고있다고 하네요. TV에 나오는 젊은 남자연예인 중에서도 탈모로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탈모의 골든타임과 집에서 간단하게 진단할수있는 자가진단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게습니다.
탈모에있어서의 골든타임이란 머리카락이 빠질 때 머리카락의 뿌리가 살아남아 머리카락이 다시 날 수있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머리카락의 생성이 불가능합니다. 사진 속의 20대 여성은 고등학교 때부터 심한 두피 염증을 겼었고, 두피염증이 심할 때 초기에 치료를 했어야하는데 탈모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재생불가하여 두피가 흉터 조직으로 변한 상태입니다.
탈모가 주로 생기는 부위는 앞머리와 정수리입니다.
거울을 통해 잘 보이기 때문에 인지 속도가 평균 4~5년 정도로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정수리 탈모의 경우 본인이 볼 수 없기 때문에 10년 이상 지나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7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30대 남성들이 탈모 예방 차원으로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입니다. 취업,결혼,사회생활 등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겪고있는 20~30대 젊은이에게 탈모는 자존감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성분들 주목! 집안에 대머리 즉 탈모가 있는 가족분들이 있으면 충분히 유전서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를 겪는 여성들이 늘어난 요즘, 예전에는 20%가 여성이었다면 현재는 40%이상이 되었다고합니다. 그 중에는 탈모 유전자를 갖고있는지 모르는 여성분이 많습니다. 여성분들도 남성들과 동일한 확률로 탈모의 유전에 영향을 받는다고합니다. 모든 사람은 유전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이 다행인것은 보통 사춘기 이후부터 탈모가 시작되지만,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탈모의 진행을 막아주어서 억제되다가 완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남성과 똑같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고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탈모가 늘어나는 이유는 탈모를 부추기는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환경호르몬,스트레스,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 흡연, 비만 등 다양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의 탈모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계도를 살펴봤을 때 집안에 탈모 유전자가 의심이 된다면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서 탈모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있고, 정수리와 앞머리의 상태를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남성의 경우 머리에 스프레이나 왁스 같은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했을 때 예전과 다르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거울을 봤을 때 숱이 예전과 다르거나 정수리가 비어 보여서 가르마를 이리저리 옮기는 상황이라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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