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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증상 자가진단법

생활건강

by 민톨 2020. 1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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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과민성 방광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저는 화장실을 진짜 많이 가는 편인데요. 특히 물을 많이 마신날에나 커피를 마신 날에는 한시간에 한번씩 급하게 화장실을 가곤하는데, 과민성 방광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 방송을 보고 병원에 방문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 자가진단해보시고 방광건강에 좋은 운동까지 보고가세요!




과민성 방광 증상 자가진단법

과민성 방광 증상 자가진단법은 최근 일주일간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 후 점수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자기전까지 몇 회정도 소변을 보셨습니까?

2. 밤에 잠든 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 까지 소변을 보기 위해 몇 회나 일어나셨습니까?

3.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기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4.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참지 못하고 소변을 지린 적이 있었습니까?


질문3의 점수가 2점 이상, 총점 3점 이상이면 과민성 방광입니다. 이럴 때에는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총점이 3~5점 경증 과민성 방광, 6~11점 중증도 과민성 방광, 12점 이상 중증 과민성 방광으로 예측할 수있습니다.

과민성 방광과 요실금의 차이는?

요실금은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배에 힘이 들어갈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인 복압성 요실금과 급하고 절박하게 소변을 참지 못해 새는 증상인 절박성 요실금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일 때 요실금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개는 다른 질환으로 분류하기때문에 전문의의 진단 후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더라도 절박감이 없거나 소변을 참을 수 있다면 과민성 방광 가능성은 낮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 완화 셀프 트레이닝

과민성 방광은 방광에 소변이 차지 않은 상태에서 소변이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과민성 방광 완화 셀프 트레이닝은 소변을 참으며 방광 기능을 개선하는 것인데, 소변 정상주기는 평균 3~4시간입니다. 소변 참는 훈련 방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1. 소변이 마렵다고 느낀 시점부터 5분 정도 참는다.

2. 5분 참는 것이 가능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린다.


참는 시간을 5분 10분 30분으로 늘리며 방광의 기능이 회복하는 시간을 주는 것으로 트레이닝을 합니다. 하지만 소변을 참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죠. 이 때의 약간의 꿀팁은 다른 곳에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스마트폰으로 짧은 영상을 한두개 정도 본다던지 숫자를 100에서 1까지 세기, 양세기 등 다른 곳에 집중하면 소변 참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점차 소변을 배출하는 간격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과민성 방광인지 방광염인지 확실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방광염은 소변을 참으면 독이 됩니다. 소변을 참으면 방광에 박테리아균 서식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과민성 방광인지 방광염인지 진단에 따라 소변 참는 훈련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일 경우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과민성 방광일 경우에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증상 악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소변을 농축시키고 방광을 자극시킬 수있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방광에 좋은 운동 <엉덩이를 조여라>

누워서 하는 엉덩이 조이기 운동



1. 누워서 양쪽 다리를 구부린 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엉덩이에 힘을 주며 위로 당겨 조인다.

3. 10초간 엉덩이를 조인 후 힘을 푼다

4. 10세트 반복


주의할 점은 숨을 참지 말고 잘 쉬는것이 중요합니다. 숨을 참게되면 배,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손을 아랫배에 대고 배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엉덩이 조이기 운동은 골반 근육을 움직여 처져있는 방광을 원래 위치로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서하는 엉덩이 조이기 운동



1. 서서 양손으로 의자를 잡고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2. 발뒤꿈치를 들고 10초간 엉덩이를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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