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환절기 돌연사의 주범. 피떡이 있는지 알아볼수있는 자가진단법 몇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체크해보시고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혈관 속에있는 시한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피떡(혈전)을 잘 풀어야합니다.
피떡은 혈전이라고 할 수있는데, 혈관 속 혈액이 굳거나 지방과 찌꺼기가 뭉친 덩어리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피떡은 전신을 돌며 혈관을 막고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뇌혈관을 막게되면 뇌경색, 관상동맥을 막으면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까지 될 수있어 돌연사의 위험으로까지 노출시킬 수 있게됩니다.
피떡은 폐질환도 야기시키는데 피떡이 폐 혈관을 막을 경우 폐색전증을 유발합니다. 폐색전증이란 심부정맥에서 생긴 혈전이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은 상태로 호흡곤란, 실신, 사망까지 이룰 수 있는 질환입니다.
순환이 안 될 경우 통증이나 부종으로 발목 유연성이 저하됩니다.
①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 발목을 90도에 맞춘다.
② 발목에 힘을 주고 발목을 몸쪽으로 당긴다.
100도 이상 혈관 건강 정상
100도 미만 혈관 건강 주의
90도 미만 정맥 기능 저하 의심 정맥 건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발목각도가 100도 미만이라고해서 무조건 전맥 질환의 이상은 아니지만 만약에 각도가 잘 안나올 경우 정맥 순환의 이상 또는 혈관 건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 반드시 다른 사람과 함께 테스트하세요.
① 의자에 앉은 상태로 목을 뒤로 젖힌다.
② 목을 젖힌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옆으로 45도 가량 기울이게 한다.
③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④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단 한다.
이 자세는 목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추골동맥을 압박하는 자세입니다. 추골동맥이란 경동맥과 함께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입니다. 하늘보기 테스트를 했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정상이고 언어장애나, 어지럼증 증상이 생긴다면 피떡이 있거나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목을 재빨리 원위치 해야합니다.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엔 경동맥 초음파나 MRA 둥 정확한 검진을 권유합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생길 수있습니다. 왜냐면 턱관절에 문제가있으면 척추에 문제가 생기고 무너지게되면서 거북목이됩니다. 거북목이라는 것은 목의 아랫부분과 경추 1~2번이 모두 굽은 상태를 말합니다. 굽은 목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그로인해 피떡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① 천천히 입을 벌려 벌어지는 방향을 확인합니다.
② 입을 벌렸을 때 일직선으로 벌어진다면 정상
입이 S자 모양이나 옆으로 벌어진다면 턱관절 이상을 의심해봐야합니다.
A.K테스트란 근육의 반응을 매개로 해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대체의학입니다.
① 의자에 앉은 상태로 팔을 들고 타인이 팔을 눌러 버티는 힘이 가장 강한 지점을 찾는다.
② 타인이 턱관절을 만지며 동시에 팔을 누른다.
③ 턱을 만지기 전과 다르게 팔이 힘없이 내려간다면 턱관절 이상 의심 가능
패널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턱관절 뿐만아니라 목관절도 해당되는 테스트였습니다. 팔에 힘을 주고 버틸 때 건강한 쪽에서는 미동이 없었지만, 안쫗은 쪽 척추를 만지니 신기하게도 팔이 내려가더라구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테스트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소건강, 갱년기에 좋은 식품 (0) | 2020.11.05 |
---|---|
똑똑한 약 복용법 (0) | 2020.11.04 |
제대로 걷는 방법 (0) | 2020.11.01 |
독감 백신 맞아야할까? 궁금한점 파헤쳐보기 (0) | 2020.10.31 |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 하는법 (0) | 2020.10.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