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다뤄진 콜레스테롤 관리하는 법에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있는데요. LDL 콜레스테롤은 쌓이게되면 혈관 벽이 좁아지고 그렇게 되다보면 고지혈증,동맥경화 뿐만아니라 뇌졸증, 심
근경색까지 발생할 수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입니다. 특히 요즘은 식단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고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이렇게 관리하세요!
환자별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혈관질환자는 더 독하게!
나쁜 콜레스테롤 70이하로 관리하라.
심혈관질환에있어서 초고위험군이라고 볼 수있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 뇌경색 등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중풍 등이 있는 경우는 재발을 막기위해서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70mg/dL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평소에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도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동백질환, 당뇨병,복부동맥류 등이 있는 경우 100이하
위험인자가 2개 이상인 경우 13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별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당뇨병환자는 탄수화물 뚝!
중성지방 수치부터 잡아라!
당뇨병이라 함은 피 속의 포도당이 높은 것입니다. 포도당은 에너지원이 핏속에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떨어뜨리려면 몸에서는 빨리 중성지방으로 변환해서 전환시켜서 저장을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같이 동반하게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수용성 섬유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등 혈당뿐만 아니라 중성지방 수치도 관리해야합니다.
환자별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좋은콜레스테롤이 낮다면
견과류, 고등어, 살코기 먹고 운동!
좋은 콜레스테롤 같은 경우는 HDL높이는 약이 LDL을 떨어뜨리는 약보다 상용화 되어있거나 안정성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 대체했을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HDL과 운동의 연관성이 있는 연구도 많이 있기 때문에, 운동과 금연도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환자별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고지혈증 위험군은
하루 세 번, 제 때, 정량 식사가 답이다!
잉여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 나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몸속에서 쓰고 남은 잉여 에너지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궁금증
LDL(나쁜 콜레스테롤) 낮은 사람도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심장병 걸린다?
LDL콜레스테롤을 완전히 없앨 수 없기때문에 어느정도 잔여량이 혈중에 존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약 먹다 끊으면 도리어
사망 위험이 쑥 올라간다?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병원에서 약처방 후 약을 드시고 검사를 하시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집니다. 그 때 환자분들은 약을 끊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것이 없어지는 질병이아니고 치료제가 필요한 사람에게 약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을 끊으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다시 증가하게됩니다.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약물치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약을 먹으면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먹지 않게되면 심혈관질 위험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성지방 높은 고지혈증이 심장병 잘 걸린다?
중성지방만 높은 경우는 대부분 LDL콜레스테롤을 대부분 같이 올라가게됩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들은 중성지방이 피에서 씻겨 내려가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많이 포함한 지단백은 말초조직에 전달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므로 중성지방 수치를 적절히 조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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