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근육감소/근감소증 자가 진단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할 수있는 초간단 근감소증 자가 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의자 하나입니다!

근감소증의 위험도

근육이 적을 경우 삼장률이 약 3배정도 높아질 수있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 세계보건기구는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등재하였고 국내에서도 1월부터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인정했다고합니다. 근육이 생존과 직결되는 이유는 마이오카인때문입니다. 마이오카인은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마이오카인은 뇌,지방,혈관 등 몸 곳곳으로 이동합니다. 지방에서는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꾸어서 에너지소모량을 증가시켜 비만예방에 도움이되고, 뇌로가서는 해마의 크기를 증가시켜서 기억력을 증가시켜 치매 예방의 도움을 주며, 혈관에가서는 염증물질을 없애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 근육들은 움직임뿐만 아니라 장기에도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초간단 근감소증 자가 진단법

① 의자를 등지고 선 뒤 팔짱을 낀다

② 팔짱을 낀 채 의자에 앉는 포즈를 취했다가 바로 일어난다

③ 앉았다 일어서기를 5회 하는데 11초를 초과하면 근감소증 의심

 

앉았다 일어서는 속도를 보고 근감소증을 유추할 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들이 하체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허벅지 근육은 하체 중에서도 에너지 소비가 활발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감소하는 부위도 허벅지 근육이라고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허벅지 근력테스트로 체내 근육량을 유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근육감소는 만성 질환을 부르기 때문에 근감소증 예방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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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 예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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