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잇몸질환에대해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아침,점심,저녁에 식사를 한 후에 양치질을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일텐데요. 사실 하루에 세번 양치를 한다고해도 제대로 양치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빨을 제대로 관리되지않으면 심하게는 심장질환까지 이어질 수있다고하는데요. 잇몸질환을 치료해야하는 이유와 양치질 법까지 오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속 세균은 치아를 손상시기커나 빼게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입 속에는 700여종의 세균들이 있는데 일부는 좋은 역할도하지만, 입안의 유기물질들과 결합을 하게 되면 이 세균들이 치아 주변에 막을 형성하게됩니다. 칫솔질로 모두 닦아내야하지만 제대로 닦이지않고 유지게하게되면 잇몸에 염증이생겨서 잇몸병이 생기고 치아에 남아있게되면 부식되며 충치가 될 수도있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성인 중92%가 잇몸질환을 가지고있다고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감기보다도 많은 치료를 받은 것이 치주질환이라고합니다.
치조골이라고하는 뼈가 이빨을 잡아줍니다. 관리가 잘 되지않는다면 치아 주변에 치석,치태가 쌓이며 염증을 유발하게됩니다. 이 것을 방치하게되면 잇몸뼈가 녹아내리며 치아가 흔들거리고 심하면 발치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있습니다. 또한 잇몸병을 방치하게되면 그 안에있는 세균에 의해 잇몸이 파괴가되고, 혈관으로 염증인자들이 타고들어갑니다. 그렇게되면 혈관 안에 상처가 생기며 혈전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막히게되면 심혈관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잇몸질환은 초기에 치료해야겠습니다.
✔ 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 붉게 변하고 부은 느낌이 들거나 건드리면 아프다
✔ 치아의 뜬 느낌,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
✔ 입 냄새가 계속된다
✔치아와 잇몸 사이로 농이 나온다
✔ 피곤하면 잇몸이 욱신대고 이가 시리다
잇몸질환이 의심되는 증상들은 위의 6가지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시는 분들은 치과에 방문하셔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치은염 : 잇몸살에 염증이 생기는 단계 / 칫솔질과 스케일링으로 회복 가능
초기 치주염 : 스케일링이나 심한경우 치근활태술로 처치
(치근활태술: 잇몸 마취를 하고 기구를 잇몸 안으로 넣어 치석을 긁어내는 시술)
진행된 치주염 : 마취 후 외과적 수술 진행
위의 단계가 지난 후에는 치료할 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발치 후 임플란트 또는 틀니를 해야합니다.
✔칫솔은 가능한 칫솔머리의 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이 도움이 됩니다.
✔칫솔모의 강도는 중강도를 선택하시고 사용하다가 잇몸에 상처가 나고 자극적이라면 조금 더 부드러운 칫솔모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의 연마제가 희석될 수있으므로 칫솔에 물 묻히지 않기!
✔치약은 새끼손톱만큼 칫솔에 잘 스며들게 짜기!
✔칫솔질은 어금니부터, 진동을 주며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윗니는 진동을 주면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닦는다!
✔안쪽은 칫솔을 세워 닦고, 바깥쪽은 밑에서 위로 쓸어올리듯이 닦는다!
✔양치 후 치실사용 권장, 치실은 약 40cm 정도로 자른 후, 양손 중지에 짧게 감아 잡는다. 치아 사이에 치실을 톱질하듯 넣어주고 아래에서 위로 튕기듯 3~4회 반복한다.
✔혀와 입천장까지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 혀를 닦을 때에는 최대한 내밀고 너무 깊숙히 칫솔을 넣지 않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하라
잇몸이 좋은 분들은 1년, 좋지않으신분들은 3~6개워 간격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1년에 한번씩 보험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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