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갖고있을 것 같은 질병 바로 위염, 식도염인데요. 저도 건강검진을 받으면 항상 위염소견이 나오곤합니다. 대부분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한국사람들이 왜 유독 위염과 식도염이 잘 걸리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람이 위염과 식도염에 취약한 이유! 한국인의 위염발생 원인! 바로 아래의 4가지입니다.
현재 최근 보고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 양성률이 50%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 감염때문에 위험한 상태에있는 분들을 포함하면 성인의 70%이상이 헬리코박터균 위험에 노출되어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만성 감염은 위점막에 위염이 발생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확대되고 심해집니다.이러한 증상으로 위암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은 어렸을 때 입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이전에 상수도시설이 미흡했을 땐 우물물을 통해서 감염되었다고함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에는 상수도시설이 좋아지면서 감염은 많이 줄었다고합니다. 입을 통해 감염되지만 음식을통해 감염되거나 술잔을 돌리거나 하며 감염되는 것은 적다고하네요. 현재 2-30대의 감염률은 1-20%밖에 되지 않는다고합니다. 앞으로 더 위험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짜지않으면 음식이 맛이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섭취하는 염분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일 나트륨 섭취량인 5g보다 훨씬많은 염분을 섭취하고있다고합니다.
소염진통제나 아스피린계통은 직접 위벽을 공격하기도하고, 흡수 후에 위점막의 방어 기능을 악화시키기도합니다.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한 분들은 위가 취약하여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코팅되어 나오는데 코팅약제들은 위에서는 녹지않게 개발되어 위는 그냥 통과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약제는 소장에서 녹아서 흡수가 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소장질환이 많아집니다. 소장질환은 진단방법이나 치료법이 마땅치 않아서 많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 질환은 소염진통제 아스피린에의한 손상이 줄은것은 사실이지만, 훨씬 많은 부분의 소장질환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계시다고하네요
우리나라에 위암이 흔하고 위암의 발생률이 세계 1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1-2명정도는 위암환자가 있는데요. 가족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같은 생활환경과 식습관에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외부적요인이 더 중요합니다. 몇대에 거쳐서 위암환자가 발생을 한다던지, 2-30 대의 나이에 위암에 걸린 환자가 많아진다면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중에 위암환자가 많은 집이라면 가족 전체의 식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성위축서위염으로인해 명치부분에 통증이 있는 것 이 어떤측면에서는 좋을 수도있습니다. 위산이 잘 나오고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는 위축성위염에대한 치료보다는 위산과다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 질환에 대한 생활규칙 약제 등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점막하종양이란? 위벽의 가운데나 하층 근육층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통틀어서 위점막하종양이라고합니다. 위점막하종양의 대부분은 양성질환입니다. 보통 선종 위축성위염 위암등은 내시경으로 바로 관찰이 가능하지만 위점막하종양은 초음파내시경을 통해서 성격을 확인합니다. 이런 대부분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검사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건강하게 즐기는 돼지고기 요리 (0) | 2020.10.16 |
---|---|
돼지고기 건강하게 먹는 법 (0) | 2020.10.15 |
잡곡, 똑똑하게 먹는 법! (0) | 2020.10.13 |
항암을 위한 밥상 (1) | 2020.10.12 |
수면대장내시경 궁금한점 6가지 (1) | 2020.10.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