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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 백신접종/부스터샷 다시한번 확인하기

생활건강/건강

by 민톨 2021. 11. 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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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이란?

전체 감염자에 대해서 사망자가 얼마큼 되냐를 보는 치수이지만, 감염자를 모두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백신 접종 여부와 연령대로 나누어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코로나19가 나이대가 높을수록 치명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률을 올라가는데 확진자 수는 그대로, 치명률은 상승?

첫번째 이유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백신 접종만을 위해서 유행을 차단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더라도 확진자수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성인 인구가 10~20% 정도 남아있습니다. 이 집단에서 유행이 어느 정도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과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11월부터는 확진자수가 더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명률에 관련해서는 백신이 사망자와 중증환자를 막아주는 효과는 매우 높지만 최근 연구결과를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감소하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과 고위험군에게는 부스터 샷을 통해서 치명률을 더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의 효과?

백신의 기능중 하나는 감염을 막아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중증환자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입니다. 데이터로 보면 중증, 사망 예방 효과는 90% 이상을 지속하고 있지만 100%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 돌파 감염에 대해서도 중증과 사망을 막아주는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가 늘어날수록 백신의 효과는 감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위험군에게는 부스터 샷을 통해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위드 코로나 실행

우리가 방역정책을 펼쳐 왔었는데 그것은 피해를 미루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피해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이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점진적으로 일상을 찾는 방식을 찾아야 하고 어느 정도의 방역은 유지하며 답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백신은 맞아야하나?

여전히 성인의 10% 정도는 백신의 안정성에 우려하여 접종을 피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이유는 철저하게 개인의 관점입니다. 접종을해서 집단면역을 형성해서 일상회복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부수적인 것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환자와 사망자로 진행되는 것보다 백신접종을 했을 때 생길 수있는 피해가 적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백신접종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순 수치 계산을 해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과 백신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사망의 차이는 300배 이상 큰 차이가 납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대부분 회복기로 넘어가지만 안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굉장히 통증도 심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부스터 샷이란?

시험공부를 할 때 한번 공부한 것보다는 두 번 공부한 것이 성적이 잘 나오는 것처럼 부스터 샷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조금 더 기억을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부스터 샷 접종 일정

부스터 샷 종류

우리나라에서는 1차2차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면 화이자/모더나로 맞게되고, 얀센접종자는 얀센을 한번 더 맞을 수있고 화이자/모더나 중 선택하여 맞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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