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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코로나19, 궁금한 점 세가지

생활건강

by 민톨 2020. 8.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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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마철에 더욱더 챙겨야할 

코로나19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계속되는 비와 폭염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 등으로

자꾸만 내가 코로나19는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하는 증상들이

나타나곤하는데요.


장마철 코로나19

궁금할만한 세가지 소식

함께 보실까요?




장마철 코로나19

이재민 시설에서 코로나19 전파 우려!



이재민 시설에서 코로나19 전파 우려!


마을회관이나, 체육관 등의 이용시설에서 

다같이 모여있을 수밖에 없는 이재민분들


아무래도 집에있을 때보다는 

독립적인 공간 확보가어렵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마스크 쓰기와 2m이상 거리유지,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방역수칙


시설이용자

 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② 2M 거리두기

③ 침방울이 많이 튀는 행위 자제


시설 관리자

 ① 임시주거시설 입소, 출입 및 생활 시

발열 확인 등 출입자 관리 철저

② 임시 주거시설 내.외 텐트, 출입문 등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 표면소독

③ 1일 최소 2회 이상 환기


코로나증상과 여름철증상이 비슷하기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해만으로도 힘들고 복구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수칙들을 지켜서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최대한 멀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장마철 코로나19

장마철 감염병,

코로나19와 증상 겹쳐 주의 필요!



장마철 감염병, 코로나19와 증상 겹쳐 주의 필요!


감염병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균에 의해서 감염되는 모든 질환을 통칭합니다.

코로나19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감염병입니다.


장마철에는 음식물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과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위험이 높다고합니다


당연히 감염질환이기때문에

열이 날 수 있고,

보통 세균성 이질이나, 장티푸스와 같은 질병들은

복통,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지만

감염병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발열증상을 동반합니다.


발열, 복통 등 코로나19와 

초기 증상이 비슷하므로

증상 발현 시 빠르게 병원을 찾아

 검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여름 장마철에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질환들도

열이나거나 증상이 발생했을 땐

적절한 진료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장마철 감염병 예방법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음식에서 매개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식을 준비할 때 손 씻기,

화장실 다녀온 후에 손씻기가 

기본적으로 중요하고

남은 음식물은 바로 냉장보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날것을 먹는것보다는 

익힌 음식 먹는 것이 중요하고

물도 끓여먹는 것이 안전하다고합니다.


최근에 안산에서 햄버거병이 유행했었는데,

이 경우에도 냉장.냉동고에 온도가 

잘 맞지않았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냉장고 안을 체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장마철 코로나19

감기걸렸던 사람, 

코로나19 증상 약하게 나타난다?


감기에 걸렸던 사람, 코로나19 증상이 

약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의 튀빙겐 대학병원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의 혈액과

걸렸던 적이 없었던 사람의 혈액 각각 185개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노출 시켰을 때


병에 걸렸던 사람은 강력한 

면역 반응을 나타냈고,

반면에 병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들도 

별 문제 없이 81%는 약한 면역 반응을 

나타냈다고합니다.


이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기바이러스와 비슷한 것이 있고

이전에 메르스 바이러스도 

현재의 코로나에 의한것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구조적인 교차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본다고합니다.


감기에 걸렸던 사람들은

코로나19를 조금 약하게 앓고 지나간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치 모의고사 시험이 본시험과 똑같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연습을 하면서 준비할 수있는

기회를 부여하게됩니다.


감기라는것도 코로나19와 원인이 

똑같지는 않지만

코로나와 유사한 형태의 바이러스들이

우리몸에 들어왔을때 생기는

다양한 면역반응들이

결국에는 코로나가 들어왔을 때

한번 싸워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사한 바이러스에 대한 경험과 면역반응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감기에 안걸렸던 사람들은 없는데,

왜 사망자가 나오는 것일까?

그렇다면

살아오면서 감기라는 질병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은 한명도 없을텐데

왜 사망자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것은 감기에 걸렸던 경험에의해서

세포가 기억을 하고 있기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발휘 할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감염에 대해 지킬수 있는 것은

개개인의 체력건강한 정도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만성질환자들이나 혈관이 허약한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사망 위험이 높아집니다.


평소에 혈관건강을 좋게하는 음식이나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전에 혈관건강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한 적이있는데요

한번 구경해보세요 :-D

(click) 혈관에 좋은 마늘과 아르간 오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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