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레스와 각종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속쓰림을 겪고있는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도 스트레스성 위염증상으로 인해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요. 건강한 위장을 위한 방법들 오늘 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양배추나 브로콜리같은 채소들은 항궤양성 비타민U,비타민K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마늘은 '알린','알리신' 성분이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황색채소와 마늘은 항산화 과정을 통해서 위암 발생 유전자를 막고, 우리몸에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변하게하여 암발생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장건강밥상소개
양배추밥
① 먼저 쌀을 박박 씻어 깨끗하게 헹군 후 30분 정도 불린다
② 양배추는 나박썰기, 다른 채소들은 깍둑썰기 후 냄비에 불료둔 쌀과 함께 담는다(양배추 제외)
③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서 20분 더 끓이고 양배추를 얹어 5분 더 끓인다.
수분이 많은 채소와 함께 밥을 지을 경우 밥이 질어질 수있기 때문에 냄비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마늘 볶음
①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뒤 식초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씻는다
② 끓는 물에 30~40초 정도 데친 후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③ 표고버섯과 마늘을 적당히 썰고 기름을 두른 팬에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낸다
④ 표고버섯을 넣고 같이 노릇하게 볶는다
⑤ 브로콜리도 넣고 볶다가 소금,후추,전분물을 넣고 더 볶는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항암,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외에도 위염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더 파일로리균을 죽이는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 마늘 차
① 양배추는 단맛이 잘 우러나도록 듬성듬성 썰고 마늘은 꼭치 부분만 잘라 통으로 사용한다
② 끓는 물에 양배추와 마늘을 넣고 센 불에서 25분 정도 푹 익힌 후 건더기를 건져낸다
양배추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빨리먹어야한다는 이유로 밥을 물이나 국에 말아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고 소화액이 희석돼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빨리먹게되는 경우 포만감을 잘 느낄 수없어 과식을 하게되고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찌개, 탕을 여럿이 함께 먹으면 타액에 의한 헬리코박터균 감염 가능성이 큽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암 발생률이 3배정도 높아지는데요. 같이 먹는 음식은 개인 접시에 덜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가 잘 움직이고 면역기능을 좋게하려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세번, 한번에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면 암 예방에 도움됩니다. 그러나 식후 바로 운동하면 음식물이 역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공복 상태에서 적절한 근력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술담배는 후두암과 식도암 뿐만아니라 위암에도 중요 위험 인자입니다. 약 2배를 높인다고하니 금주,금연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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